영화 가타카는 불가능한 꿈을 성공으로 격파하여 이루는 주인공인 빈센트의 일화를 보여줍니다.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의 우열에 의해서 자신의 인생과 운명을 바꾸기위해 노력해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영화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불가능한 꿈을 성공으로 격파하다
제롬 모로는 우주항공회사 가타카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신분 확인을 위해서 신체가 일부 조직으로 적격함에 대하여 심사를 받습니다. 제롬은 컴퓨터로 사무업무를 하던 도중에 키보드 사이에 낀 먼지를 청소하는 도중에 감독관이 찾아옵니다. 제롬에게 타이탄 비행 선발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감독관이 사라지고 방금 청소한 키보드 사이로 무언가를 흘립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한가닥을 빗에 끼워놓고 서랍에 넣습니다. 함께 근무하는 아이린이 찾아와서 제롬의 비행 합격 소식을 축하해 줍니다.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행 우주비행은 70년에 단 한 번만 가능합니다. 이번 미션은 가타카 회사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사 일주일 전에 타이탄 미션의 담당 감독관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습니다. 제롬의 실제 이름은 빈센트입니다. 빈센트는 자연잉태로 태어납니다. 미래에서는 부부들이 유전자를 조작함으로써 나쁜 유전자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을 통해서 아이를 출산합니다. 빈센트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뛰어가다가 넘어지는 작은 상처에도 죽을 수도 있었어서 부모님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둘째 아이를 가지기로 하였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엔턴이 태어났고 그는 빈센트보다 덩치도 키도 컸습니다. 빈센트는 어렸을 적부터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빈센트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매번 가타카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를 하면 탈락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말없이 면접장을 나왔습니다. 엔턴과의 수영 대결에서 항상 졌던 빈센트는 처음으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알게 된 빈센트는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면접을 보러 갑니다. 빈센트는 전국을 돌면서 청소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꿈에 그리던 가타카의 청소부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는 청소 일을 하면서도 여전히 우주비행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느 날 청소를 하다가 가타카에 출입을 하려면 피검사를 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유전적인 문제점을 대체할 사람을 찾게 됩니다. 빈센트는 중개인을 통해 우월한 유전자를 판매하는 제롬을 만나게 됩니다.
인생과 운명을 바꾸기위해 노력하다
빈센트는 제롬이 되기 위해서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 됩니다. 제롬은 빈센트에게 자신이 되려면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온 힘을 다해서 버텨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제롬은 수영선수 시절에 뛰어난 유전자들 사이에서 2위를 했던 경험을 말하면서 자신만큼 잘할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빈센트는 잘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제롬의 소변을 채취하여 면접에 제출을 했고 다행히 통과됩니다. 빈센트는 가타카에 합격하여 첫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 빈센트는 자신의 열성유전자가 들키지 않도록 출근 전에 자신의 체모와 각질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제롬은 자신의 유전자 정보가 담긴 피와 머리카락을 매일 준비하여 빈센트에게 줍니다. 어느 날 감독관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빈센트는 놀란 나머지 자신의 눈썹을 만져서 체모를 남기고 옵니다. 빈센트는 일주일 뒤에 타이탄으로 가게 되었다고 제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제롬은 진심으로 축하해 줍니다. 동료 아이린은 빈센트의 서랍 속에서 유전자를 몰래 채취했다면서 고백합니다. 자신은 열성유전자이고 심장이 약해서 우주에 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가타카의 연구원들이 빈센트가 흘린 눈썹을 체취했고 그는 가타카에 도배되어 있는 사진을 보고 자신의 존재가 들킬까 봐 초조해합니다. 빈센트가 포기하려고 하자 제롬은 끝까지 해내야 한다며 그를 응원해 줍니다. 가타카의 연구원들은 그 눈썹의 주인공이었던 빈센트를 찾기 위해서 각종 검사를 하지만 빈센트는 똑똑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타이탄에 가기 며칠 전 빈센트는 아이린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때 형사가 들이닥치고 아이린이 놓고 간 물건을 수색합니다. 빈센트는 화가 나서 형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아이린과 함께 도망갑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형사로 인해서 진짜 제롬에게 빈센트는 아이린 옆에서 자신인 척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이린은 진짜 제롬을 만나자 혼란스러워합니다. 빈센트는 아이린에게 자신은 열성유전자이고 30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미 30년은 지났고 유전적인 부분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타이탄 미션 감독관을 살해한 진짜 범인은 조셉 감독관이었고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방해가 되어서 저지른 일이라고 말합니다. 어느 날 젊은 형사가 빈센트를 부르고 자신도 못 알아보냐며 묻습니다. 알고 보니 젊은 형사는 자신의 친동생입니다. 빈센트는 어렵게 얻은 지위를 빼앗길까 봐 두려워합니다. 타이탄으로 떠나 기 전에 제롬은 우주여행에서 필요한 자신의 소변과 피를 준비한 것들을 보여줍니다. 빈센트와 제롬은 서로의 몸과 꿈을 빌려주었고 서로를 응원합니다. 타이탄으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소변검사를 합니다. 빈센트는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하였지만 연구원은 사실 제롬이 빈센트인 것을 원래부터 알고 있습니다. 빈센트의 실체를 알았지만 그를 통과시켜 줍니다.
인생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
영화 가타카는 트루먼 쇼의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앤드류 니콜 감독의 1997년 작품입니다. 미국한공우주국 나사에서 선정한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옛날 영화이지만 상상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의 우열에 의해서 운명이 결정됩니다. 유전자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현대인들의 부족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유전자의 우열에 의해서 자신의 인생과 운명을 그대로 두지않고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여 꿈을 이뤄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영화라는 작품의 타이틀을 가지게 만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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