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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동화같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by 리치파이프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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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두 부부가 있고 위에 여자가 있다
letters to juliet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은 동화 같은 이야기를 따라갔더니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스토리입니다. 소피는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서 행운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깨달음을 얻게 해 줍니다.

 

동화 같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소피는 자료조사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조사원은 뒷 이야기를 취재하는 일을 합니다. 그녀의 진짜 꿈은 작가입니다. 하지만 상사는 그런 그녀를 무시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여행을 잘 다녀오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배우자 빅터와 이탈리아 베로나로 미리 신혼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빅터는 레스토랑 개업을 곧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매우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빅터는 이탈리아에 와서도 개업준비로 바쁘게 생활합니다. 그래서 그녀와 빅터는 따로 여행을 다니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소피는 줄리엣의 집으로 불리는 관광지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는 각자의 사랑이야기를 편지로 남기는 곳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소피는 그 편지를 수거해 가는 여자를 발견합니다. 소피는 그녀를 따라가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곳은 편지를 답장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사랑고민을 해결해 주는 곳입니다. 소피는 이 사실을 빅터에게 말해줍니다. 하지만 빅터는 소피가 사 온 빵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대화를 하지 않게 됩니다. 소피는 편지수거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곳에서 50년 전에 작성한 편지를 발견합니다. 소피는 편지를 작성한 클레어에게 답장을 합니다. 그리고 빅터는 와인박람회를 가게 됩니다. 그는 티켓이 한 장밖에 없어서 혼자 갑니다. 홀로 남겨진 소피는 편지를 답장하는 일을 도와주게 됩니다. 다음날 한 남자가 소피를 찾습니다. 그는 자신의 할머니인 클레어에게 답장을 한 사람을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클레어가 그곳을 찾아옵니다. 클레어는 그녀에게 와인을 한잔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신의 옛 연인 로렌조를 찾고 싶다고 합니다. 소피는 로렌조 찾기에 합류합니다. 하지만 76명의 로렌조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찰리는 그녀에게 산책을 가자고 제안합니다. 소피도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세 사람의 로렌조 찾기는 계속됩니다. 하지만 결국 로렌조를 찾는 것에 대해 실패합니다.

 

남을 더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그날 저녁 소피와 찰리는 서로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다음날 세 사람을 이곳을 떠나려고 준비합니다. 클레어는 두 사람의 마음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찰리와 소피를 이어주려고 합니다. 차를 타고 떠나려고 하는 도중에 클레어는 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그 사람이 로렌조라고 말합니다. 그 청년에게 물어보니 자신의 할아버지라고 말합니다. 클레어는 자신의 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찰리와 소피는 그런 클레어를 위로해 줍니다. 저 멀리서 말을 타고 한 남자가 다가옵니다. 클레어와 로렌조는 서로를 한 번에 알아봅니다. 로렌조 만나기에 성공합니다. 이렇게 세 사람은 헤어지게 됩니다. 클레어는 찰리에게 소피를 잡으라고 말합니다. 용기를 얻은 찰리는 소피를 잡으러 갑니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약혼자와 함께 있는 소피를 보게 됩니다. 소피는 항상 바쁜 빅터에게 서운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녀는 뉴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소피는 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되고 책을 출판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 소식을 빅터에게 전하러 갑니다. 빅터는 그 책에 대하여 무심하게 대합니다. 소피는 다시 한번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소피는 빅터와 헤어지기로 결심합니다. 빅터와 이별한 소피는 이탈리아로 향하게 됩니다. 소피는 클레어와 로렌조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찰리를 만나게 됩니다. 찰리는 전 여자친구 페트리샤와 함께 있습니다. 소피는 이 모습을 보고 그에게 실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클레어는 결혼식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이 말을 들은 소피는 그 자리를 뛰쳐나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찰리는 그녀를 쫓아갑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찰리에게 고백합니다. 찰리는 오해라면서 페트리샤는 자신의 친척동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행복하게 만나게 됩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자

동화 같은 일을 따라갔더니 소피는 성공을 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저 남을 도우려고 했는데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한국영화 김종욱 찾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운명의 사랑을 만난 것에 대하여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피는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행운을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자라는 깨달음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인연이 내 옆에 평생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게 되면 주변사람들은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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