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잘린 사랑은 둘만의 속삭임이다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스토리입니다. 로잘린은 자신의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노력끝에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는 신선한 로맨스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사랑은 둘만의 속삭임이다
로잘린은 이탈리아의 베로나의 명문가문인 캐퓰릿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에겐 몰래 만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의 집안과 원수지간인 몬테규가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로미오입니다. 로미오는 로잘린을 유혹합니다. 그는 그녀에게 온갖 달콤한 말을 합니다. 비록 두 사람의 가문은 원수지간이지만 그들은 밝은 미래를 약속합니다. 로잘린의 아버지는 그녀를 소개팅에 보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로잘린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동안 그녀는 남자들을 거절해 왔습니다. 그녀에게 남은 남자라곤 늙은 귀족뿐이었습니다. 그녀는 이상한 행동을 하며 상대를 내쫓습니다. 로미오의 사촌 티볼트는 몬테규가의 로미오를 싫어합니다. 로미오와 로잘린은 몰래 밤마다 만납니다. 어느 날 로미오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로잘린은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로미오는 그런 그녀에게 실망합니다. 다음날 캐퓰릿가의 가면무도회가 열립니다. 로잘린은 로미오를 초대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로잘린의 아버지는 새로운 만남을 주선합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소개팅에 나가게 됩니다. 상대편 남자도 억지로 소개팅에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뱃놀이를 함께합니다. 로잘린은 다리오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다리오는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배를 돌립니다. 하지만 폭풍우가 몰아칩니다. 그 시각 로미오는 로잘린을 찾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참석합니다. 그때 로미오는 한 여자와 부딪힙니다. 줄리엣과 로미오는 서로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립니다. 로잘린은 서둘러 가면무도회에 가지만 로미오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로잘린은 마음이 불안합니다. 그녀는 로미오에게 편지를 쓰지만 답장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미오가 줄리엣과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로미오는 자신에게 했던 달콤한 말들로 그녀를 유혹합니다. 줄리엣은 자신보다 어리고 예쁜 사촌동생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사촌동생 줄리엣에게 그녀는 로미오에 대한 험담을 합니다. 그녀는 로미오를 바람둥이라고 소개합니다. 줄리엣은 그에게 매우 실망합니다. 하지만 로잘린은 뒤에서 로미오를 붙잡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하지만 로미오는 로잘린에게 답장을 하지 않습니다. 로잘린은 사촌동생 줄리엣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로미오가 줄리엣의 방으로 몰래 찾아옵니다. 뒤에서 로잘린은 그녀를 조종합니다. 결국 줄리엣은 로미오에게 이별하자고 말합니다. 그 와중에 로잘린은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쓴 편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줄리엣은 로잘린의 커플 목걸이를 보게 됩니다. 로잘린은 로미오와 옛 연인인 것을 들킵니다. 로잘린은 친구 페리스백작에게 줄리엣과 결혼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페리스는 도피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로잘린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줄리엣은 페리스와 결혼하기 싫어 집을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줄리엣은 로미오와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로잘린은 이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의 뒤를 쫓습니다. 그때 다리오가 나타나서 그녀를 도와줍니다. 그들은 몬테규가의 정원에 도착합니다. 이 둘은 경비병과 싸우게 됩니다. 결국 둘은 몬테규가를 벗어나게 됩니다. 다리오는 그녀에게 로미오의 어떤 점이 좋은지 묻습니다. 하지만 로잘린은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다리오는 그녀에게 사랑의 정의에 대해 말해줍니다. 이 말을 들은 로잘린은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 뒤 로미오와 줄리엣이 부부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문에서는 소동이 벌어집니다. 로잘린은 다리오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합니다. 로잘린은 다리오와 함께 줄리엣의 집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로잘린은 줄리엣에게 로미오와 떠날 계획을 말해줍니다. 줄리엣은 자신이 약을 먹고 죽은 척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로미오와 함께 떠날 것이라는 계획을 알려줍니다. 결국 줄리엣의 계획대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리오의 배를 타고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로잘린도 다리오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합니다.
신선한 로맨스이야기를 담다
사랑은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영화를 보고 깊이 깨달았습니다. 내가 로잘린이었다면 로미오에게 매우 상처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로잘린은 성숙한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매우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사촌동생 줄리엣의 사랑을 인정해 줍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움직이는 물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만 사랑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도 될 것 같습니다. 로맨스 하이틴 영화이지만 이성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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