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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테 카를로 상속녀의 인간적인 면모

by 리치파이프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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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가 앉아있다
monte carlo

영화 몬테 카를로 상속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사랑하게 되는 소재를 쓴 스토리입니다.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힐링 세 가지를 동시에 잡은 이야기입니다. 동화 같지만 현실적인 이야기와 가까운 작품입니다.

 

상속녀의 인간적인 면모

그레이스는 고등학교를 곧 졸업하는 여학생입니다. 그녀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리여행을 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엠마도 그레이스와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레이스의 부모님은 엠마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엠마와 단 둘이 여행을 보내는 것을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부모님은 이복언니 메그를 여행에 함께 보내기로 합니다. 그레이스의 아버지는 메그의 친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엠마의 남자친구 오웬은 그녀가 파리로 여행 가는 것이 불안합니다. 여행 가기 전 계획이 조금 틀어졌지만 세 사람은 성공적으로 파리에 도착합니다. 가이드를 따라서 바쁘게 구경합니다. 다음 날도 파리투어를 시작하는데 어제 본 남자를 마주칩니다. 라일라는 메그에게 호감이 있습니다. 남자를 구경하느라 세 사람은 버스를 놓치게 됩니다. 길을 잃은 세 사람은 얼떨결에 고급 호텔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레이스와 닮은 코딜리아라는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코딜리아는 유명한 부자였습니다. 호텔 지배인 역시 그레이스를 코딜리아로 착각합니다. 세 사람에게 고급 음식을 주고 멋진 숙소를 제공해 줍니다. 다음날 몰래 호텔을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실패합니다. 결국 그녀는 코딜리아 전용기를 타고 몬테 카를로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왕자님 파티를 가기 위해 준비합니다. 한편 오웬은 자신의 여자친구 엠마가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합니다. 엠마의 전화를 받은 주인은 그녀를 바꿔줄 수 없다며 끊습니다. 세 사람은 파티참석을 무사히 마치고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곳에서 엠마와 메그는 다투게 됩니다. 상처받은 메그는 혼자 길을 걷습니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힐링

그곳에서 라일라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둘은 자유로운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메그는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라일라에게 합니다. 엠마도 왕자의 초대를 받게 됩니다. 길을 가다가 메그와 엠마는 다시 만나게 되고 화해를 합니다. 엠마는 왕자가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세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남자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웬은 엠마를 찾기 위해 파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신문기사를 통해 그녀들의 행방을 알게 됩니다. 라일라는 다음날 아침에 호텔로 돌아옵니다. 라일라는 메그에게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합니다. 그녀는 현실을 택하 기로하고 그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메그는 목걸이를 오토바이에 두고 옵니다. 그리고 진짜 코딜리아도 호텔에 돌아옵니다. 그녀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레이스는 태오가 마음에 걸려서 호텔에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자선행사가 시작되고 그레이스는 행사에 참여합니다. 진짜 코딜리아는 그녀들이 방에 가두었지만 탈출하게 됩니다. 자선행사에서 그레이스는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그리고 코딜리아의 숙모가 600달러로 모금을 하게 됩니다. 자선행사는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행사가 끝난 후 메그는 라일라와 자유여행을 하게 됩니다. 엠마도 오웬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레이스는 자선단체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태오는 그레이스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 둘은 다시 정식으로 만나게 됩니다. 

 

동화 같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유명한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고등학생의 성숙한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재벌의 상속녀의 생활을 간접 체험해 보는 재미도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세 사람이 이런 비범한 행동에 감탄을 유발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비록 실화는 아니지만 뻔한 소재가 아니라 재미있었습니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힐링 세 가지를 동시에 잡은 스토리입니다. 가족끼리 보아도 좋고 연인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시나마 부자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면서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동화 같지만 현실 속 동화의 이야기입니다. 상속녀와 반대되는 그레이스의 인간적인 면모가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를 보고 태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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