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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빈서블 꿈을 헤매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

by 리치파이프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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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선수가 도로를 뛰고있다

영화 인빈서블은 꿈을 헤매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주는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꿈을 이루게 되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실화이기 때문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작품입니다.

 

꿈을 헤매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

빈스와 친구들은 1975년 이글스의 마지막 시즌경기를 관전하고 있습니다. 이글스 팬들은 시합장에서 응원과 야유를 합니다. 이글스 팬들은 그들의 경기에 실망합니다. 그러나 다음시즌 이글스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도전합니다. 몇 개월 뒤 필라델피아 동네에 있는 맥스의 바 vs 탱커의 바 끼리 미식축구 동네 시합을 합니다. 마을 운동장에 미식축구의 에이스인 빈스 퍼팔리가 도착합니다. 빈스는 즐거운 시합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빈스가 미식축구에 빠져있는 걸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빈스는 일주일에 임시교사로 두 번밖에 일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날 빈스는 학교로 출근합니다. 그러나 그의 수업시간에는 처음 보는 다른 교사가 있었고 그는 학교의 사정상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날 저녁 친구 맥스가 운영하는 바에 출근을 합니다. 빈스는 맥스에게 근무시간을 더 늘려달라고 부탁합니다. 마침 티브이에서 이글스 구단에서 공개로 선수를 모집한다는 방송이 나옵니다. 방송을 본 친구들은 빈스에게 공개선발에 나가보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빈스는 맥스 바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내가 쪽지 한 장을 남긴 채 자신의 모든 짐을 챙겨서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빈스는 화를 참지 못하고 벽을 내리칩니다. 한편 이글스의 새로운 코치 딕 퍼밀이 아내에게 기자회견에 대해 묻습니다. 공개선발 발표가 너무 무모하게 들렸을까 하며 걱정합니다. 빈스는 그날 저녁 뜬 눈으로 밤일을 새고 저녁이 되자 맥스의 가게로 출근합니다. 그날 맥스의 사촌 자넷을 처음 보게 됩니다. 자넷은 자신은 이글스의 라이벌 뉴욕의 자이언츠 팬이라고 소개합니다. 미식축구에 대해 한창 이야기하고 있는 와중에 친구 조니는 빈스에게 막말을 합니다. 친구들은 빈스에게 조니가 요즘 좀 힘들다며 이해해 달라고 합니다. 다른 친구 토미는 빈스에게 공개선발에 꼭 나가보라며 응원합니다. 이후에 빈스는 아버지를 찾아갔고 자신이 돈이 없다면서 100달러를 빌립니다. 아버지는 맥스에게 공개선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빈스를 걱정하였지만 고민 끝에 공개 선발에 출전합니다. 공개선발 대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큰 꿈을 가지고 출전하였지만 대부분 오합지졸이었습니다. 빈스의 차례가 오고 감독들은 빈스의 실력에 놀랐습니다. 빈스는 공개선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수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코치 딕이 다가옵니다.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주는 작품

빈스에게 달리기가 정말 빨라서 놀랐다며 합격의 소식을 전해줍니다. 그날 저녁 맥스의 가게에 가서 축하파티를 하고 맥스의 사촌 자넷을 집에 데려다주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옆집에서 TV로 자신의 인터뷰영상도 보게 됩니다. 다음날 빈스는 이글스 트레이닝캠프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캠프에서 자신의 이름이 다르게 적혀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몇 분 뒤 이글스의 다른 팀원들이 모였지만 아무도 빈스를 반겨주지 않습니다. 훈련이 시작되고 새로운 코치 딕의 훈련에 프로선수들도 힘들어합니다. 훈련이 끝나고 선수들은 빈스에게 여전히 시선이 좋지 않습니다. 그때 프로선수들은 '당신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빈스의 아내가 남긴 쓴 쪽지를 돌려봅니다. 새로운 방을 배정받은 빈스는 상자에 행운을 빌어요라는 쪽지와 자이언츠 티셔츠가 담긴 선물 박스를 봅니다. 맥스의 사촌 자넷이 보낸 선물이었습니다. 빈스는 자넷에게 전화를 걸고 내일 데이트를 하자며 약속을 잡습니다. 다음날 훈련 중에 동료가 빈스에게 아내가 쓴 쪽지의 내용을 말합니다. 빈스를 화를 참지 못하고 싸웁니다. 빈스는 자신이 제명 당 할 줄 알고 방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방을 그냥 지나쳐갑니다. 데이트 당일 자넷은 빈스에게 아직 자신은 누굴 만날 준비가 안되어있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다음날 빈스는 경기 연습을 하지만 자신이 젊은 친구들보다 체력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하여 실망합니다. 이후 빈스와 동료들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으나 시즌 전 여섯 경기에서 모두 패배합니다. 다른 코치들은 빈스의 실력을 보고 그를 퇴출하려고 합니다. 딕 코치는 깊은 생각에 빠졌지만 빈스를 한번 더 믿고 이글스에 입단을 시킵니다. 빈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겼습니다. 며칠 뒤 실력이 좋은 NFC 우승팀과 첫 경기를 하게 됩니다. 빈스와 동료들은 크게 긴장을 합니다. 결국 첫 경기에서마저 이글스는 패배하고 맙니다. 코치 딕은 빈스에게 화를 내고 맙니다. 큰 고민에 빠진 빈스는 자넷을 찾아갑니다. 빈스는 자넷에 대한 자신이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지만 자넷은 빈스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며칠 뒤 친구들과 오랜만에 풋볼게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의 집 앞에서 자넷을 기다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사랑하게 됩니다. 이후에 이글스는 매번 시합에서 큰 승리를 하게 되었고 빈스는 이글스에서 성공적으로 세 시즌을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 코치 딕은 15번 슈퍼볼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습니다. 빈스는 현재 뉴저지에서 아내 자넷,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실화이기 때문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작품

영화 인빈서블은 에릭스 코어의 2006년 작품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분노의 질주'가 있고 촬영 감독과 영화감독을 함께 겸하고 있습니다. 실존 인물인 빈스 퍼팔리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로 2주 연속이나 미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식축구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않기도하고 인기도 없는 부분이 있어서 DVD 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영화 인빈서블은 1970년 실업률이 높았던 미국이 배경인 작품입니다. 직장을 잃고 서른 살로 늦게 신인선수로 활약한 주인공의 실제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주는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영화는 처음에 실패하다가 나중에 성공하게 되어 높은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입니다. 흔하디 흔한 이야기이지만 실화이기 때문에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저는 큰 꿈을 꾸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30대입니다. 이 영화를 보며 스스로도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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