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인생은 알 수 없는 마법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어떤 일이 간절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스토리입니다. 기차가 지나가지 않더라도 미리 선로를 깔아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알 수없는 마법
프랜시스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또한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교수입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프랜시스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큰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의 삶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립니다. 그녀의 남편이 다른 여자와 만나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의 법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프랜시스는 남편의 태도 때문에 화가 납니다. 그녀에게 집을 요구한 것입니다. 그 둘 사이의 생명의 탄생을 알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짐 세 박스를 가지고 떠나게 됩니다. 친구들은 프랜시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줍니다. 그 와중에 절친 패티의 임신소식을 축하해 줍니다. 패티는 그녀에게 투스카니 여행 티켓을 선물합니다. 고민 끝에 그녀는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투스카니의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프랜시스는 길을 걷다가 한 전원주택에 붙어있는 색다른 그림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브라마솔레라는 작품입니다. 한 여인이 나타나서 그녀에게 브라마솔레 작품을 구입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브라마솔레라는 전원주택을 보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전원주택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은 매우 낡고 오래된 집입니다. 그녀는 그곳에 반하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집주인에게 이 집을 구입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집주인은 거절합니다. 프랜시스가 돌아가려는 순간 머리 위로 새똥이 떨어집니다. 그 모습을 본 집주인은 그녀에게 집을 팔게 됩니다. 새똥은 이탈리아에서 길조를 의미합니다. 선뜻 집을 구매했지만 수리할 곳이 많았습니다. 그날 밤 폭풍우가 쏟아집니다. 폭풍우 속 브라마솔레는 엉망이었습니다. 다음 날 그녀는 집을 수리하기 위해서 사람을 고용합니다. 부동산 중개인 마티니가 소개해준 폴란드인부들에게 수리를 맡깁니다. 그들은 어딘가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믿고 맡기기로 합니다. 프랜시스는 본격적으로 투스카니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웃들과 어울리면서 투스카니의 생활에 적응해 갑니다. 프랜시스는 이웃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캐서린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됩니다. 캐서린은 어느 감독의 말을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간절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그녀는 프랜시스에게 다양한 길을 갈 수 있는 공처럼 살자 라는 명언을 남겨줍니다. 다음 날 프랜시스는 뱀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마티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프랜시스는 갑자기 눈물이 나옵니다. 자신의 처지가 안쓰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프랜시스는 이 넓은 집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자신은 이 집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귀여운 아기를 낳고 싶습니다. 마티니는 그녀에게 조언해 줍니다. 그는 알프스지역에는 기차가 들어오기 전에 철도를 만들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응원해 줍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투스카니에서 첫겨울을 보내게 됩니다. 마티니는 프랜시스에게 선물을 해줍니다. 둘은 우정을 키워갑니다. 그리고 집에 대한 공사가 길어집니다. 그녀는 폴란드 인부들과 함께 매번 풍성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어느 날 프랜시스는 캐서린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캐서린의 사생활을 목격하고 돌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캐서린은 그녀에게 자극적인 말을 합니다. 프랜시스는 그녀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날 프랜시스는 캐서린의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프랜시스는 엔틱가게를 찾기 위해서 걸어갑니다. 그리고 한 남성에게 엔틱가게의 위치를 묻습니다. 결국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마르첼로와 프랜시스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어느 날 친구 패티가 프랜시를 찾아옵니다. 패티는 출산을 앞두고 연인에게 버림을 받습니다. 프랜시스는 친구 패티를 위로해 줍니다. 프랜시스는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인지 궁급합니다. 그 사이 마르첼로가 프랜시스를 보러 옵니다. 마르첼로는 그녀를 기다리다가 가버립니다. 그는 북부로 떠날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브라마솔레의 집 공사가 완성됩니다. 프랜시스는 마르첼로를 찾아 떠납니다. 마르첼로를 만났지만 그는 결혼을 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둘은 엇갈리게 됩니다. 폴란드인부 파벨은 키아라와 결혼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키아라의 부모님은 거절합니다. 프랜시스는 파벨의 보호자가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둘은 브라마솔레에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중개인 마티니는 프랜시스에게 소원을 이루었다고 말해줍니다. 프랜시스에게 낯선 남자가 찾아옵니다. 애디는 프랜시스의 오래된 팬입니다.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미리 선로를 깔아 두는 자세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삶은 예상치 못한 일이 찾아오는 마법이라는 것입니다. 주인공 프랜시스는 힘든 일을 겪었지만 자신의 삶을 만들어 나아갔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가만히 있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기차가 지나가야지만 기찻길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기차가 지나가지 않더라도 미리 철로를 만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배경인 투스카니가 광활했습니다. 언젠가 이탈리아에 즉흥적으로 가게 된다면 투스카니에 꼭 들러야겠습니다. 투스카니 아래에서 태양을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영화의 색감 또한 저의 취향이어서 흥미롭게 본 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마르첼로 같은 남자들이 많겠지만 애디 같은 남자를 찾는 눈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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